서영은 - 우리 사랑이 뭐 이래요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최정이다.
글을 적기에 앞서서 한가지 전제조건을 말해주고 싶다.
사귄지 2개월-3개월이 되었을때 남자들이 이런 행동을 한다면...
애정이 식었다........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렇게 단정짓으면서 여자들이 글을 봐도 좋을것이다.
사귄지 3개월 이상이 되었는데 이렇게 행동을 하는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어쩔수 없는 남자의 심리이고, 남자의 본능이다.
오늘 글을 통해서 남자가 애정이 식어가는 행동들과 더불어서
여자들이 연애를 얼마나 바보같이 하는지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말을 해주고 싶다.
☞연락이 뜸해지는 남자라면 애정이 식은것 맞다.
연락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다..
그 사람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 사람이 지금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 사람이 밥은 먹었는지? 그 사람이 지금 집에 들어왔는지등등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연락을 한다.
그렇지 않는가??
한마디로 말해서 더이상 궁금하지 않다라는것이다.
사랑이라는 첫 단추는 호기심에서 시작이 된다.
그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야 그 사람을 더 만나고 싶고..
그 사람을 더 알고 싶고, 그 사람과 데이트를 하고 싶은것이다.
처음에는 연락도 잘오고, 카카오톡 답문도 잘 보내고 했던 남자가..
어느날부터 갑자기 연락이 뜸해지기 시작을 했다.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다.
이렇게 행동을 한다라고 해서 애정이 식은것은 아니다..
무슨 일이 생길수도 있고, 회사일이 바쁠수도 있다.
조금 더 확실한 증거를 알고 싶다면...
분명히 그 다음날 연락이 와서 어제 연락을 하지 못한 이유를 말할것이다.
그렇게 넘어갔다라고 해보자..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면 어떻게 되는것일까??
또다시 그 남자는 이유를 될것이고, 또다시 여자는 그것을 용서나 이해를 해줄것이다.
이것은 애정이 식었다라는 결정적인 증거다.
그런데 대부분 여자들이 할줄 아는것은 이해를 하고 용서를 하는것밖에 안된다.
여기서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것일까??
연애 초반에 너무 많은 통화를 했다..
너무 자주 연락을 했고, 너무 빨리 서로에 대해서 알아갔다..
그러니까 만난지 한달도 되지 않아서 6개월정도 사귄커플처럼 서로 모든것을 다 알아버렸다.
더이상 궁금한것이 생기지 않는다..
더이상 호기심이 생기지 않는다.
남자들이 여자를 꼬실때 하는 말은 거의 비슷비슷하다..
똑같은 래파토리를 가지고 우려 먹을때로 우려 먹는다..
결국 자주 통화하게 되고, 길게 통화를 하면 할수록 그 래파토리는 바닥이 날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남자가 회사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수 있는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렇다고 남자가 자기 전문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수 없는것 아니겠는가?
어차피 그런 대화를 한다라고 해서 여자들이 알수도 없는것이고..
여자들도 그런 주제로 말을 했을때 재미 없어 한다.
남자와 통화를 하는데.......
갑자기 남자가 급 호감을 보이는 대화를 여자가 이끌고 있는데..
갑자기 이런말을 던진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왜?? 말해봐..."
"아빠 들어왔어.... 잘자....."
이렇게 말을 하고 끊을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된다.
그런데 "끊지 말고 기다려라 아빠한테 인사하고 올께" 이렇게 행동하지 말아라.
양파도 까면 까면 결국은 바닥이다..
그런데 왜 하루만에 그 양파를 다 없애 버리는가??
☞소 닭보듯 행동을 하는 남자라면 애정이 식은것 맞다.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면 한번쯤 물어봐라..
"내가 언제 가장 이쁘게 보였어??"
"언제나 너는 이쁘지..."
이렇게 말을 하겠지만 솔직한 남자의 심정은 무엇인줄 아는가??
그렇게 몇번의 데이트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그 여자가 못생겨 보이거나, 또는 이것은 아니잖아라고 생각할때가 있다.
이런 단계가 찾아왔을때 남자는 슬슬 여자한테 질려가는 단계이다.
서로 커피숍에 앉았다.
그 남자와 대화를 하고 있는데 그 남자는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눈을 마주치는듯 보였지만 끊임없이 다른 여자들을 쳐다보거나
끊임없이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린다.
알것 아닌가??
당신이라는 여자는 그 남자의 눈을 쳐다보고 있으니까.
그 남자의 눈동자가 어디로 돌아가는지 알것 아닌가??
남자라는 동물이 참 아이러니 한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세상에 너보다 이쁜 여자가 많다라는것을 안다..
너보다 괜찮은 여자가 많다라는것을 안다.
그런데 그 여자를 좋아할때, 그 여자에 대해서 관심이 있을때..
그 남자의 눈은 그 여자만 보인다..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강남역 한복판에 서 있다라고 하더라도..
금방이라도 좋아하는 여자를 찾을수 있는 능력을 가진것이 남자라는 동물이다.
그 여지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니까 데이트 질이 떨어질수밖에 없는것이고..
그 여자랑 함께 있고 싶은 생각이 없는것이고...
그 여자와 함께 데이트를 하는것보다 친구들하고 노는것이 좋고..
취미생활을 즐기는 편이 더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는것이다.
왜 여우같은 여자들이 남자를 자주 만나지 않는것일까??
그들은 그 남자를 만나서 즐겁지 않아서 자주 만나지 않겠는가??
그들도 똑같이 본능이라는것이 있고, 호감이 있는데 왜 만나지 않는것일까??
아는것이다.....
남자가 만나고 싶다라고 해서 만나게 해주면 안된다.
그 남자가 아무리 집근처로 회사 근처로 온다라고 해도..
그 남자가 원하는대로 만나주지 말아라..
그 정도 적극성을 가지고 다가오는 남자라면 기다리게 만들줄 알아야 된다.
아직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관심이 있고, 호기심이 있으니까..
그것을 최대한 이용해라고 말을 해주고 싶다.
☞여자에 대한 이해심이 급격하게 떨어지면 애정이 식은것 맞다.
원래 인간이라는것이 남자와 여자를 떠나서 그렇다..
자기가 아쉽고, 자기가 필요하면 자기가 숙이고 들어가야 된다...
이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남자와 여자의 연애사가 어떻는가??
여자분들이 여기서 알아야 되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남자는 처음에 그 여자를 얻고자 하는 본능이 강해지면..
자기를 숙이고 들어간다..
자기를 속이고 들어간다.
그것이 그 남자의 본모습이 아니다..
남자의 본모습은 그 여자에 대해서 알것 다 알고, 볼것 다 본 사이가 되었을때..
서서히 나타나는것이다..
이해심의 근본 바탕이 무엇이겠는가??
그러니까 이해를 할수 있고, 양보를 할수도 있는것이다.
그런 이해심이 사라진다라는것은 무엇일까??
바로 이제 필요가 없다라는것 아니겠는가??
처음에 그 남자가 어떻게 행동을 했는가??
여자가 먼저 전화를 했는데 진동을 느끼지 못하거나 업무가 바빠서 전화를 받지 못하면
"미안!! 일이 너무 바빠서 전화 온줄도 몰랐네..."
이렇게 나오지 않는가?
그런데 나중에 서로 알것 다 알고, 볼것다 본 사이라면 어떻게 될까??
"바빠 죽겠다.. 나중에 전화할께..."
"맨날 바쁘데....."
목소리가 높아지는 남자..
"바쁜것을 어떻게 하니...."
"너는 담배도 안피고, 화장실도 안가니??"
"아! 진짜 짜증나게 말하네.. 담배필 시간도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
결국 남자도 폭발을 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남자 입장에서 바쁘면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지라고 생각을 하고
여자 입장에서 분명히 몇번 이렇게 했던 경우가 있어서 쌓였던것이다.
처음에는 남자가 여자가 이렇게 나오면 일단 무조건 미안하다라고 말도 하고
화도 내지 않고, 목소리도 크게 말하지 않고...
"지금 바쁘니까.. 조금 한가해지면 바로 전화할께 미안해.."라고 말했을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여자도 이해를 하고 넘어갈것 아닌가??
그러나 남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말을 하는것이 너무 귀찮은것이다.
그리고 연애 초반만큼 그렇게 그 여자한테 애정도 없는것이다.
여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것이 한가지 있다.
남자를 미안하게 만들줄 알아야 된다.
"바쁘니까 나중에 전화할께..."라고 남자가 전화를 끊을라고 하면..
그때 끊어라..
그것이 몇번이나 되었다라고 해도 이해를 하고 넘어가라..
그리고 몇시간이 지나서도 연락이 오지 않는다면 다시금 카카오톡을 보내어라.
"나중에 전화한다라고 해놓고 지금 4시간이 흘렸어 나중이 4시간이야ㅠ.ㅠ"
미안해질것 아닌가?????
아무리 알것 다 알고, 볼것 다 본 사이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서로 만나오면서 남자도 정이라는것이 있는 동물인데..
그 여자한테 미안해질것 아닌가??
자연스럽게 미안하다라는 말을 받을수 있게끔 해야 된다.
그리고 한가지 더 연애의팁을 던져주면.....
싸울수 있는 말은 하지 말아라....
"너는 화장실도 안가고, 담배도 안피고, 밥도 안먹나??"
이런말은 남자한테 금기어다......
맞는 말이지만 남자입장에서 들었을때 너무 맞는 말을 하니까 짜증이 나는것이다.
원래 남자는 자기 방어 본능이 있고, 싸움에 대한 본능을 가지고 있다.
오늘 끝장을 보자라고 대놓고 싸울라고 하는것밖에 안되는 말이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오늘 글을 읽고나서 여자들이 한가지 궁금해 할것이다.
"애정이 식어버린 남자를 어떻게 되돌릴수 있나요??"
이런 말 많이 들어보았을것이다..
추억이 깃든 장소를 가라, 편지를 적어라등등
솔직하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추천을 해주고 싶지 않다.
그렇게 한다라고 해서 얼마나 갈것 같은가??
가장 좋은 방법은 남자 스스로 느껴야 된다..
무엇을?????
"나한테 이만큼 잘해주는 여자 없다"라고 말이다.
3개월 이상 그 남자한테 여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잘해주었는데..
그 남자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것 같다라고 느끼다면
헤어지는것이 정답이라고 여자들한테 말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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