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다.
원래 남자라는 동물이 자기 눈에 이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는다..
그런데 외모를 제외한 부분에서 어떠한 부분이 있을까??
아무리 남자가 시각적으로 약한 동물이라고 하더라도...
얼굴만 이쁘다라고 해서 좋아하는것은 아니다..
얼굴은 괜찮은데 성격이나 마인드 이런 부분이 안좋아서 헤어지는 경우도 많지 않는가??
솔직하게 적어주고 싶다....
여자들이 어떠한 비방을 하고 어떠한 비난을 댓글창에 퍼붓는다라고 하더라도
필자는 오늘 남자들의 속마음을 다 말하고 싶다.
남자들이 솔직히 말하는 여자 이상형에 대해서 알아보자......
☞남자들만의 세계를 이해를 해줄수 있는 여자를 최고로 꼽는다.
당신이라는 여자를 사귀기전에 그 남자는 혼자인가??
필자는 이런 질문을 여자들에게 한번 던져보고 싶다.
짧게는 20년 많게는 30년을 넘게 다르게 살다가 서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결합이 되어있는 연인이다...
왜 그렇겠는가??
일단 남자들을 많이 만나오면서 남자들의 세계에 대해서 안다...
그리고 자기가 어떻게 해서 그 남자랑 헤어졌는지, 어떤 부분때문에 싸웠는지 안다.
인간이라는것이 경험을 통해서 인생의 정답을 찾아가는 동물이다 보니까..
자기가 이렇게 하니까 남자친구가 싫어하더라..
자기가 이런식으로 말을 하니까 남자친구랑 싸우더라..
이것을 알게되면 다음부터 그렇게 하지 않는다..
물론 처음부터 그것을 고쳐 나갈수는 없겠지만 몇번의 연애경험으로
똑같은 문제로 싸우게 되고, 똑같은 문제로 헤어지게 된다면 여자는 이해를 한다라는것이다.
간단하게 예시를 들어보자..
며칠전에 이런말을 했었다.
여자들의 댓글이 가관이었다..
그 남자가 믿음을 주지 않았으니까 그렇게 하는것이죠...
믿음만 주면 그렇게 하지 않죠.....
이렇게 말을 하는것을 보고 얼마나 안타까운줄 아는가?
남자라는 동물을 이해를 해라..
몇번이나 블로그에 이런말을 안했는가??
남자는 모든일을 처리를 할때 우선순위를 두고 일을 처리 한다.
지금 그 남자한테 우선순위는 친구들하고 함께 즐기고 노는것이다..
그 자리가 끝나면 알아서 남자는 여자한테 전화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정말 답답한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주변에 친구들도 많고, 친구들하고 노는것도 좋아하고, 쾌할하고 명량한 성격이라면
여자친구의 전화가 반가운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괜히 전화를 하고 달달 볶고 하면 싸움밖에 더 일어나겠는가??
그렇게 자신이 없는가??
그렇게 그 남자를 구워 삶을 매력이 없나??
남자라는 존재가 그렇다...
정말 만약에 친구들하고 놀다가 다른 여자가 적극적으로 나와서 원나잇을 했다라고 해보자..
그렇다라고 해서 쉽게 여자친구를 버릴수 있을것 같은가????
몇개월동안 공들이고, 몇개월동안 함께 했던 여자를 한 여자때문에 버릴수 있는가??
오히려 그렇게 하고 나서 남자들이 더욱더 여자친구한테 미안함을 가질것이다.
그리고 여자들한테 한가지 부탁을 하고 싶다.
그 남자가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하지??
그 남자가 다른 여자랑 함께 자고 오면 어떻게 하지??
그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당신이라는 여자를 더욱더 추하게 만들뿐이다.
나만한 여자가 없다라는 인식만 심어주면 된다....
그러면 알아서 남자는 돌아오게 되어있다..
"만약 안돌아오면 어떻게 하죠?"
그것은 처음부터 그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를 좋아한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그 남자는 당신이라는 여자를 꼬실려고 다가간것이지, 진심이 아니다..
그 여자를 얻기위해서 최소한 한달이상 노력을 했다면...
그 남자는 최소한 진심이라는 단어를 가슴속에 한번 새겨본 남자이다..
☞여자는 여자다워야 된다라는것이 남자들의 생각이다..
여자들을 대표하는 형용사가 무엇인가?
이쁘다, 아름답다, 귀엽다, 깜찍하다, 청순하다, 도도하다,등등
남자들을 대표하는 형용사가 무엇인가?
자신감 있다, 잘생겼다, 멋있다, 복근있다, 리더쉽있다등등
남자들이 보았을때 그 여자가 팔뚝 힘줄을 보고 좋아하지는 않을것 아닌가??
왜 이런말을 하는줄 아는가??
이해하기 쉽게 몇가지 예시를 들어보자....
남자친구랑 같이 있는데 바퀴벌레가 지나갔다..
무서워해라.....
놀라면 놀라는척 할수록 남자는 좋아한다.
그런데 바퀴벌레는 보는 순간 신발로 밟아 죽일려고 하는 제스처를 취하는것 별로 좋지 않다.
남자친구랑 같이 공포영화를 보는데.....
무서운 장면이 나오는 순간 무서워 해라....
괜히 무덤덤하게 있으면 공포영화를 같이 보러온 남자들의 의도는 무너진다.
그 의도가 무엇이겠는가??
그런데 아무일 없다라는듯이 혼자서 팝콘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기가 찬다....
같이 둘이서 술 한잔을 하는데 술 2병정도 나누어 마셨다 싶으면
취한척은 해라....
남자가 왜 당신이라는 여자랑 술을 먹겠는가??
조금 더 진솔한 이야기를 하고 싶고, 조금 더 가까워 지기 싶기때문에 마시는거다..
한잔도 마시지 않는것도 문제가 되지만, 먹어도 취하지 않는것도 문제가 되는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술을 먹고 꽐라가 되어서 업혀 가라는 소리가 아니다..
어느정도 취기가 왔다라는것만 보여주면 된다..
이런부분 말고 조금 더 여자분들에게 현실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남자는 위로 받고 싶어하는 동물이다.
여자친구를 왜 사귀겠는가??
그 여자를 왜 만나겠는가??
물론 남자친구들도 있다.
하지만 남자친구하고 여자친구하고 말투부터 다르다....
남자들한테 전화를 하면 "힘내라..."라고 말하거나...
오히려 자기가 그 친구를 위로를 해줘야 하는 상황도 생긴다.
나보다 더 힘들구나라는것을 느낄수도 있다.
하지만 여자친구라면 다르지 않는가??
여자들의 심리중에 이런것이 있지 않는가??
남자친구랑 통화를 하면서 위로 받고 싶고,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기를 바라지 않는가??
남자들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직장이나 일에서 경쟁이라는 부분에서 남자들은 더욱더 스트레스가 많다.
그 부분을 챙겨줄수 있어야 된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을 할수가 있어야 된다.
왜 남자들한테 엄마같은 여자가 좋은가?라고 물으면 대답은 똑같다..
남자는 여자한테 엄마같은 무한 사랑을 바라지는 않는다..
단지 엄마같은 말 한마디를 그리워 할뿐이다.
☞남자들은 확실하게 감정 표현을 해주는 여자들을 좋아한다.
소개팅으로 한 여자를 만났다..
마음에 드는 그녀를 위해서 두달동안 최선을 다해서 해주었다..
같이 좋은곳도 가고, 영화도 보고, 술도 마시고, 맛있는것도 먹으러 가고
카카오톡도 꼬박꼬박 안무문자, 챙겨주는 문자, 정성스럽게 보내었다..
그리고 전화통화도 꼬박꼬박 했다..
그 여자도 나를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았다..
그래서 그 여자한테 고백을 했다..
두달 동안 고생한 그 남자는 바보인가????
필자가 여자분들에게 솔직하게 오픈해서 말을 하면 이런것때문에 남자들이 여자들 욕을 한다.
보슬아치, 된장녀등등 이렇게 말을 한다.
왜???
처음부터 남자로 보이지 않았다면 굳이 받아먹을것은 왜 받아먹는가??
말을 해주었으면 2달동안 그런 개고생을 안했을것 아닌가??
이렇게 말을 하면 여자들은 이런식으로 변명을 한다.
"그 오빠가 저를 좋아하는줄은 몰랐어요...."
어찌 모를수가 있는가??
정말 이것은 구차한 변명입니다라고 말할수 있는것 아닌가???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꾸준하게 그렇게 했는데 그것을 모를수가 있는가??
또다시 여자들은 이런 변명을 한다...
"저도 괜찮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사귈려고 하니까 이것은 아니잖아요..."
정말 한번 물어보고 싶다
"뭐가 아닌데???"
필자가 말하고 싶은것은 이것이다..
이미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것 아닌가??
그 남자가 나랑 사귈수 있을지, 나랑 그냥 오빠나 친구로 지낼지 말이다..
그것을 말을 해줘야 된다라는것이다..
그렇게 말을 했는데 그 남자가 잘해주는것은 그 남자 잘못이고...
아무런 제스처도 말을 하지 않고 나중에 고백을 하니까
덜컥!! 오빠를 한번도 남자로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이렇게 나오니까...
남자들이 열받는것 아닌가??
남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을 한다..
솔직히 감정 표현에 솔직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한다..
그 남자가 왜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돈을 쓰는지를 알아라....
왜 굳이 같이 밥을 먹자라고 하고, 안된다라고 했는데 약속 있다라고 했는데..
그 남자가 자꾸 다시금 재차 카카오톡을 보내고 밥을 먹자라고 하는지를 말이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남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남자들의 생각을 적었다.
너무 남자입장에서 적지 않았나?? 이것은 일반화의 오류다 이렇게 말을 해도
필자는 이글을 읽는 여자분들에게 할말은 있다.
"이게 남자들의 솔직한 속마음이고, 심정이다..."
이런 남자들의 마음을 알수 있어야 여우짓도 가능하고 연애의 기술도 가능하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들수도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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