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테의 블로그

제 댓에 제품 궁금하다고 문의댓이 여덟개쯤 달린거같은데 거기에 일일히 댓글 달자니 원글자님 알림 수시로 울릴거같아 그것또한 민폐인듯 해 따로 간단히 글 올리오니 보시옵소서.. 사진으로 첨부한 제품이구요~~ 이 제품을 두달 가까이 써본 결과 때가 넘 쉽게 밀려 좋은건 두말하면 ..

남편이 기침감기가 잘 안떨어져서 오늘 장날이라 뛰어가서 약도라지 만원어치 사와서 푸욱 끓여서 꿀 타서 주니..먹으며 하는말..먹자마자 목이 편해진다나? 구라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으나.., 경험에 의하면 도라지 팍팍 끓여 화장실 가기 귀찮을 정도로 마시면 하루이틀이면 기침이 멈춥..

바지락 모래 1도 안씹히고 껍질 깐 통조림 제품 대박이에요 순두부에 넣어도 좋을듯해요 요렇게 두가지 제품 사서 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끝. 완전 괜찮네요. 라면보다는 나아요.

맛있게 드세요

에어플라이어 꿀팁

저도 고기요리 정말 좋아하는데요^^ 거의 나가서 사먹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이제 하나씩 만들어 봐야겟어용 ㅎㅎㅎㅎ 설탕 싫으신 분들은 꿀이나 올리고당으로 대체하심 좋을거같네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ㅎ

편식쟁이 '신나'가 잘 먹는 음식 중 하나가 연근을 이용한 요리인데 연근칩도 좋아하고 반찬으론 연근조림을 하면 몇 번씩은 먹기에 요번 주말에 만듬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요리 한김에 사진 한컷 남기고 텐인텐에도 올리고~) 연근조림은 재료도 간단, 하는 방법도 간단하니 오늘 저..

어제 떡볶이 맛있게 하는법 물어보신분 계셔서 제가 댓글에 썼는데요. 저도 몇년전 타 카페에서 보고 반신반의하며 해 먹어본 떡볶이에요. 나름 맛있어요. 최소한의 재료로 믿지못할 맛이 나옵니다. 귀찮을때 혹은 야외에서 간단하게 해 드셔보세요. 재료는 떡볶이용 떡과 어묵, 식용유 ..

예전에 시어머니 보니, 무넣고 물끓이고 물끓을때 소고기 넣고 그냥 끓이셔도 맛이 시원했던거 같아서요 소고기 무국 끓이려는 데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도 괜찮을지 궁금해요 레시피는 찾아봐도 다 소고기 참기름에 볶는걸로 시작하더라구요...--;;

매주 엽떡이나 신전떡복이를 번갈아 시켜먹는 중딩딸이 어느날 유투브 먹방을 보고 만들어달래서 함 만들어봤더니.. 지금껏 그 어떠한 레시피로 만들어도 맛이 안났었는데.. ㅠ 밀떡, 어묵, 라면 / 그 외 기호에 맞게(저는 엽떡 흉내내느라 비엔나소세지, 양배추, 삶은계란) 적당량 물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