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다.
남자의 사랑은 믿을것이 못된다라고 말을 하지만..
우리는 언제가는 누군가의 아내로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가게 되어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남자라는 존재가 필요하다..
혼자서 아내가 될수없고, 혼자서 엄마가 될수 없는것 아니겠는가?
남자의 진심이란 무엇일까??
이런 질문을 여성회원들에게 많이 받았다..
그리고 남자가 정말 사랑하게 되면 나타나는 행동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본다.
속시원하게 한번 말을 해주고 싶다..
남자가 진짜로 사랑하면 나타나는 행동들.....
☞여자한테 복종하게 되어있다.......
결혼을 한 남자들을 볼때.....
아내한테 꽉 잡혀서 사는 남자들을 볼수 있을것이다.
남자들끼리 있을때 한번씩 그런부분에 대해서 놀리면 뭐라고 말하는줄 아는가?
"여자 이겨서 뭐하겠는가????"
"이게 편하게 살자고 하는것이지...."
남자라서 말은 이렇게 하지만, 필자의 눈에는 어떻게 들리는줄 아는가?
사랑이라는것이 녹아 들어가지 못한다면, 절대로 이렇게 하지 못한다.
원래 남자라는 동물은 자유로운 영혼이다.
누군가에게 간섭이라는것을 받기를 싫어하고...
누군가에게 지는것도 싫어하고...
누군가에게 얽매어져서 사는것도 싫어한다.
하지만 그런 본능을 억제를 할수있는것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사랑이라는 존재이다
연애도 마찬가지다..
여자친구의 말 한마디에 달라진다..
몇가지 예시를 한번 들어보자.
필자는 옷에 대한 고집도 있고, 스타일에 대한 나만의 철학도 있는 사람이다.
어떠한 사람도 나에게 이렇게 옷을 입었다라고 해서 말을 하지 못한다.
만약 말을 한다면 화를 내거나 싸운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말 한마디에 모든것이 달라진다.
다른 사람 같았으면 절대로 용납이 안되는 말이지만..
"장난치나?? 니 꼬라지는 어떤데??"
"니가 패션을 아나?? 니가 스타일을 아나?"
이렇게 쏟아붙였겠지만 필자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그 말이 수긍이 가는것이다.
그리고 다시는 그렇게 옷을 입지 않는다.
여자들이 가끔 남자친구들한테 스타일 조언을 해주는 경우가 있지 않는가??
"오빠는 안경쓰면 참 괜찮을것 같은데....."
단지 흘러가는 말 한마디를 던진것뿐인데..
다음에 만남을 가졌을때 남자친구는 안경을 쓰고 나타난다..
"오빠는 모하칸스타일로 머리 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다음에 만남을 가질때 그 남자는 모하칸스타일을 하고 나타날것이다.
무슨말인줄 알겠는가??
그렇다면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가??
그런말을 하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여자친구가 그런말을 했는지 조차도 기억을 못할수도 있다.
그게 무슨말이겠는가?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여자친구에 대해서 생각을 안한다라는것이다.
생각을 안한다라는것은 그만큼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것이고..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도 없다..
☞여자의 기분에 따라서 그 남자의 기분도 좌지우지 된다.
결혼을 한 친구녀석들중에서 한명의 친구가 있다.
어느날 서로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끼리 오랜만에 모임을 가질려고..
한달전부터 서로 약속을 했는데.....
한 친구녀석이 오늘은 힘들겠다라는 말을 하면서 빠지는것이다..
설득의 달인 최정선생님께서 줄기차게 30분동안 전화를 하면서 설득을 했지만..
그 친구녀석은 그날 모임에서 빠졌다.....
시간이 지나서, 왜 빠졌냐고 물어보니 기가 막혔다..
"장난치나??" 리고 대뜸 말을 했지만
그 친구녀석은 단호하게 말 한마디를 던졌다.
"와이프 기분이 안좋은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나??"
할말이 없었다..
솔직히 그때 이런말을 들었을때 이해를 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필자도 진정한 사랑이라는것을 해보니까..
느껴지더라...
왜 그 친구녀석이 그렇게 행동을 했는지 말이다.
남자는 해결을 할라고 하는 본능이 있다..
어떤 문제가 직면을 했을때, 그 문제에 대해서 해결을 해야 다음 일이 손에 잡히고
다음 일을 구상을 할수있고 추친을 할수가 있다.
만약 지금 여자친구가 기분이 안좋다면.....
그 여자친구가 기분이 왜 안좋은지에 대해서 알려고 한다.
머릿속에 온통 그 여자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데...
어떻게 친구들하고 술을 마시고 희희낙낙 놀수가 있겠는가??
남자들의 이런 심리에 대해서 몇번 설명을 했기때문에 잘 알것이다.
남자는 일을 할때 순서를 정해놓고 한다.
그리고 한가지 일이 해결이 되었을때 다음 일을 할수가 있다..
머릿속에 온통 여자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면 그 여자의 기분이 안좋으면
그 여자의 기분을 어떻게든 원래대로 풀어놓아야 된다.
그래서 남자들이 여자친구하고 싸우고 나서
자기가 미안하거나 사과를 하고 싶으면 전화를 받을때까지 전화를 하거나..
또는 문자나 카카오톡을 보내면서 여자의 마음을 돌려놓고 싶어 하는것이다.
☞좋은곳이나, 좋은 관광지를 발견하면 여자친구랑 함께 가보고 싶어한다.
며칠전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경기도 시흥에 있는 한 사찰을 발견했다.
가보고 싶었다.....
그것도 사랑하는 여자친구랑 함께 그곳을 가보고 싶었다.
그 정보를 보자말자, 여자친구한테 전화를 했다.
왜 이런 부분을 이야기를 하는것일까?
사랑하는 남자의 동물이 그렇다..
이런말을 모르는가??
서로 사랑한다면 같은 곳을 바라본다...
서로 사랑한다면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서로 사랑의 사랑이 종착점에 향해서 달려간다면..
어느 한쪽이 사랑이 식어간다면...
한 사람은 사랑에 대해서 바라보지만, 한 사람은 다른곳을 바라보게 되고
한 사람은 사랑에 대해서만 생각하지만, 한 사람은 이별에 대해서 생각한다.
아무리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르다라고 하지만..
평행선을 겪는 관계라고 말을 하지만...
그런데 며칠전에 참 안타까운 사연을 하나 받았다..
"오빠 진해 군항제 보러가자....."
당연히 남자친구한테 이런 말을 할수있는것이 여자 아니겠는가?
하지만 그 남자의 반응은 어떻겠는가?
"야! 서울에서 진해까지 가는데 기름값, 도로비가 얼마나 드는줄 아나?"
이렇게 말을 한다라는것 자체가 무엇을 뜻하겠는가??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하는 추억을 먼저 생각을 하는것이 아니라..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을 먼저 한다라는것이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인천 신포동에 닭강정 골목이 있다..
거기서 친구들하고 맛있게 먹었다, 정말 맛있더라,
이렇게 말을 하는것이 우선순위가 되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말을 해야겠는가??
그런데 이런 말이 하나도 없고.....
자기가 먹은 닭강정 이야기만 계속 하면서 맛있다라고 말을 하는 남자친구...
"나는 닭강정도 못 사먹는 찌찔인가?"라고 놀리는것밖에 안된다...
봄이다.....
그리고 이제 낮기온도 20도를 넘어서고 햇빛은 여자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서울도 좋고, 경기도 좋고, 지방도 좋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라는것 자체만으로.....
그것으로 행복을 느낄수 있는것이 여자라는 동물이라는것을 남자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꼭 차를 타고 가야 된다라고 생각하지 마라..
버스도 있고, 기차도 있고 아니면 튼튼한 두 다리도 있지 않는가?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여자라는 동물만큼 사랑에 대해서 갈구를 하는 사람이 있을까??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면.....
함께하고 싶은 남자가 있다면.....
그 남자에게 사랑이라는것을 받고 싶은것이 여자라는 동물이다.
때로는 그것이 지나쳐서 남자들의 주머니를 힘들게 하거나..
남자들의 마음을 짜증나게 한다라고 하더라도..
한가지 중요한것은 무엇인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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