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다..
지금까지 이런 비슷한 제목으로 글을 많이 적어왔다..
그런데도 아직도 적을말이 남아있을까?....
"에이 똑같은것 비슷한것 적는것 아니야"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필자가 바보가 아닌 이상, 똑같은 내용을 적거나 비슷한 내용을 적을라고
적을글들도 많은데 오늘 제목을 선택한것은 아니다.
여러가지 관점에서 하나씩, 하나씩 알려주고 싶다.
무엇을?? 왜 당신들이 그렇게 실수를 할수밖에 없는지...
도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하는것일까?? 라는 의문에 대해서 말이다.
여자들이 연애하면서 흔히 하는 실수들....
☞결국에는 남자가 얼마나 그여자한테 질리지 않는가?라는 싸움이다.
그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이별이라는것을 꺼내는 이유가 뭘까?
다른여자가 생겼기때문에이라고만 생각하는 것일까?
정말 여자가 미친행동을 하거나, 무뇌같은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남자가 여자한테 질리기때문에 이별을 선택하는것이다.
다른여자가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결혼해서 바람을 피는것도.. 전업주부를 둔 남편들이 많이 바람을 피지..
서로 먹고 살기 힘들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사람들한테는 그런 생각조차 사치다..
아내가 나를 사랑하는것이 행동으로 보이고 말로서 보이고 아내가 나를 믿는데..
왜 남자들은 바람을 필것 같은가?
한번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가??
아무런 감흥이 없다.
오죽했으면 이런말이 나왔겠는가??
"피곤해서 집에 들어갔는데 밤에 아내가 속옷만 입고 뛰어들어올때 무섭다"
왜 그런줄 아는가?
이미 많이 경험을 했고, 이미 아무런 설렘이나, 아무런 쾌락도 느끼지 못하는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여자가 속옷만 입고 달려온다면 남자들이 똑같이 반응할까?
"아니다........"
왜?
새로운 여자이니까..
음식하고 비유를 한번 해보겠다..
맨날 똑같은 쌀밥만 보면 그것을 먹어보지 않아도 쌀밥이다.
하지만 거기다가 흑미를 조금 섞어서 밥을 한다면 똑같은 밥인데 맛은 궁금하지 않는가?
필자가 여기서 무엇을 이야기를 하고자 하겠는가?
필자가 900명의 여자를 만나고 서로 사랑을 했지만...
결과론적으로 딱 한가지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줄수 있는것은 무엇인줄 아는가?
도도한여자, 활발한여자, 철벽녀스타일, 백치미스타일등등
수많은 여러유형의 여자들을 만나보았지만 결과론적으로 말하자면..
"여자들은 사랑하게 되면 도토리 키재기 사랑방식을 택한다.."
전화10통하면 한통 받을까말까 했던 그 도도하고 콧대높았던 여자가...
나중에 사랑하게되면 전화통화가 안되면 하루에 두번,세번 넘게는 10번까지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내서.. "무슨일 있어? 왜 전화통화가 안돼. 걱정되니까 전화줘..."라고 보내고..
상황이 역전이 되어버린것 여자들이 많이 느껴보았을것이다..
왜 그렇게 되어버린것 같은가???
한두번 용서를 해주면, 남자는 계속 용서를 바라게 되고 여자한테 이해를 바라게되고.
여자는 스스로 이남자를 사랑하니까 다시금 용서해주고 이해를 해준다..
사랑한다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미 그남자의 노예가 되어버린것이다...
좀 심하게 이야기를 하면 무엇인줄 아는가?
말 잘듣는 강아지. 왼발하면 왼발 내밀고, 오른발하면 오른발 내밀고...
기분 좋을때에는 같이 놀아주다가..
집 어질고, 함부러 행동하면 때리고, 욕한다..
개 키우는 사람들 한번쯤 이런 행동을 해보지 않았는가?
그렇게 자기한테 욕하고, 때리고, 화를 내는 주인인데도..
강아지들은 다시금 주인을 기다리고, 그 주인이 오면 반갑게 꼬리를 흔들고 있다.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남자들은 대부분 연애경험이 많다...
간단하게 예시를 들어보자..
30살의 여자가 소개팅에서 동갑인 남자를 만났다.
딱 보는순간에 누구나 잘생겼다라고 생각이 들정도의 외모에 키도 크고.
중대형자가용에 안정된 대기업 직장을 가지고 있다...
그남자가 당신보고 마음에 든다라고 말을 한다...
그말을 믿는가??
지금 위에서 열거한 남자의 조건이면 대한민국에 많은 여자들이 좋아할것이다.
그렇지 않는가????
이것이 무슨말이겠는가?
그만큼 당신이라는 여자가 이상형이 아닐 확률이 많다라는것이다...
"그런데 왜 마음에 든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 이유가 무엇일것 같은가?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남자이니까......"
왠만큼 데리고 다니기 쪽팔리지 않고, 왠만큼 오크가 아니라면 남자들은 여자를 만날수 있다.
지금 당장 여자가 없다라면 더욱더 이런여자라도 얻을려는것이 남자이다.
그리고 남자는 여자를 꼬시기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어떤 작업을 말할것 같은가??
단... 조건은 있다..
여자의 상태에 따라서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낼수있게 하자라는것이다.
만약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여자라면...
그여자한테 돈을 많이 투자할 남자는 없다.
왜? 어차피 스쳐지나갈 인연이라는것이다..
둘이서 만나서 소주방이나, 투다리 같은곳에 가서 안주하나에 소주나 두병먹고..
그렇게 해서 데이트나 하면 되는것이다
하지만 진짜 마음에 들고, 내가 이여자를 어떻게 붙잡아야겠다라는 생각이들면
남자들은 밥먹는것 하나부터 술집까지 모든것을 준비해서 철처하게 나온다.
비록 내가 이여자한테 소주를 사줄수밖에 없는 돈이 있다라고 하여도..
소주방중에서도 분위기 좋고, 괜찮고 아주 좋은곳으로 안내를 한다.
만약 진짜 마음에 드는 여자가 무엇이 갖고 싶다라고 하거나,
지나가다 저것 이쁘다라고 말을 하면.......
사줄라고 하고, 돈이 없다면 달러빚을 내서라도 해줄라고 한다.
그게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한테 하는 남자의 행동이다.
하지만 스쳐지나갈 인연한테는 그런식으로 여자가 이야기를 하면
"다음에 해줄께","이번달말에 해줄께"라면서 미룬다..
왜? 어차피 몇번보고 안볼 사이인인데 굳이 해줄 이유가 없다라는것이다.
필자가 여자분들한테 간단하게 힌트를 하나 주자면...
우리친구중에 쇠만드는 공장에서 열심히 다니는 친구가 한명있다...
둘이서 커피숲에서 비취된 잡지책을 보다가..여자친구가..
"이것 정말 이쁘다"라고 말을 한것을 보고..
그 다음달에 그것을 사주기위해서 저녁 늦게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나가고.
열심히 열심히 해서 300만원정도 되는 명품백을 그여자한테 안겨준 친구도 있다.
둘이서 결혼해서 지금 잘살고 있다..
그것을 사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을때. 필자가 "돈빌려줄께 고생하지마라"라고 말했지만
그 친구의 입에서 어떤말이 나왔던것 같은가?
"남자친구가 되어서 사랑하는 여자한테 명품백 하나도 못사주면 그것은 무능력아니가?"
☞남자가 여자친구랑 육체적인 관계에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일것 같은가?
대부분 연애를 살펴보면.....
남자들이 여자한테 육체적인 관계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것이고
여자는 그것을 망설이게 되거나 받아주게 되는 장면이 많이 연출된다.
또 혼전순결때문에 안된다라고 말하는 여자때문에 싸우는것도 많을것이다.
여자들은 이런 말을 필자한테 물어본다..
"꼭 그것을 해야 남자들은 해야 되나요?"....
결론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무엇일것 같은가?
한마디로 이야기를 해서 사귀는데 그것이 없다면....
"단팔빵에 팔이 없는것하고 똑같은것이다.."
남자들이 왜 그것에 집착을 하는것일까? 이런 고민들 많이 해보았을것이다.
지금 여자분들이 가장 크게 실수하는 부분이 무엇인줄 아는가?
남자의 본능이라고 생각을 하는가?
"그것을 하고나면 상황이 역전이 된다"라고 남자들은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부분 여자들이 이런 육체적인 관계를 믿고나서 남자한테 잘하게 된다.
갑자기 보이지 않았던 모성애가 철철 흘러서 넘치고...
남자가 도망갈까봐 집착도 보이고, 남자한테 챙겨주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게 왜 문제가 될것 같은가??
여자분들 한번 생각을 해봐라..
육체적인 관계를 맺기전까지 남자들이 얼마나 당신들한테 잘했는가?
챙겨주고, 데려다주고, 데이트나 이런것도 신경쓰고 원하는것 있으면 사주고....
얼마나 자상하고, 얼마나 따뜻했는가?
하지만 이런 관계를 맺고나서 남자가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따도남에서 갑자기 차도남으로 바뀐 남자를 경험한적 있는가?
필자가 지금 여자분들에게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줄 알겠는가?
똑같이 행동하면 된다.....
굳이 육체적인 관계를 맺었다라고 해서 "그남자를 이제 사랑해야지"라는 생각은 버려라.
"단지 좋으니까 한것이다" "나도 나름대로 만족한다"라는것 이상 생각하지 말아라.
그리고 평소와 똑같이 행동하면 된다.
그일이 있는후부터 전화가 많아지고, 남자를 챙겨주고, 남자한테 잘하려고 그러고.
안해주던 도시락이 날라오고.. 이렇게 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더욱더 남자에게 노력하지 않아도 여자가 알아서 해준다라는것을 알려주는것이다.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글을 적는 내내 예전의 필자의 행동이 하나하나 생각이 났다..
"참 너 나쁜놈이구나 최정..."라고 말이다..
많은 남자분들이 필자한테 남자를 너무 일반화 시켜서 말하지 말라고 하지만..
남자들 조심해서 나쁠것은 하나도 없다라고 생각을 한다..
당신이 좋은남자를 만나는 그날까지 최정의 "미친연애"는 계속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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