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다식

[스크랩] 남자와 사랑에 빠진 여자가 흔히 하는 실수들

안단테* 2012. 4. 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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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다

 

남자와 사랑에 빠진 여자들 얼마나 행복한가???

 

하지만 그 행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가지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오늘 글을 꼭 읽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왜??

 

대부분 사랑에 빠진 여자들 이런 문제점을 안고 있다라고 보면 된다.

 

그 사랑이 오래가지 못하는 사람........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바람둥이 남자인 경우..

 

남자복이 지지리도 없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

 

이런 고민을 가진 여자분들에게 오늘 글을 헌정한다.

 

남자와 사랑에 빠진 여자가 흔히 하는 실수들....

 

살펴보기전에 추천 꾹 감사합니다 로그인필요없어요&&

 

 

 

 

 

 

 

 

 

 

 

 

 

 

☞당신 연애를 하는것이 아니라 남자 연애를 따라가는 여자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고, 그리고 사랑하게 되면

 

여자들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이 무엇인줄 아는가???

 

남자만 쳐다보고 있다라는것이다..

 

남자가 원하는대로, 남자가 시키는대로, 남자가 바라는 대로 그렇게 움직인다.

 

여자분들 공감하는가??

 

"원래 사랑하는 사이라면, 연인 사이라면 그렇게 해야되는것 아닌가요??"라고 물어보는데

 

그것이 법에 적혀있고, 연애백과사전에 적혀있나??

 

왜 이렇게 하면 안되는줄 아는가??

 

"지금까지 만난 똑같은 여자 취급을 받는다라는것이다"

 

솔직하게 툭 까놓고 한가지만 이야기를 해보겠다.

 

지금 이글을 적고 있는 필자 900명을 만난 바람둥이 남자였다.

 

또 소위 말해서 여자한테 인기있는 남자들, 여자 10여명정도 사귀어본 훈남이나 매력남들

 

 

그들한테 툭 까놓고 물어봐라..

 

"어떤 여자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라고 질문을 하면.........

 

대부분 어떻게 대답하는줄 아는가?

 

"자기를 정말 노력하게 만들었던 여자들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지 않는 여자가 누구인지 물어봐라..

 

"쉽게 모든것을 얻는 여자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지금 질문을 보고 여자분들이 느껴야 하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왜 당신이라는 여자의 연애의 방법은 어디로 사라진것인가??

 

짧게 20년 길게 30년을 살면서 누구나 연애방법이라는것이 있고

 

최소한 남자를 만나면 이렇게 해야겠다, 저렇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은 했을것 아닌가??

 

"그런데 그것을 마음에 드는 남자, 사랑하는 남자한테 사용을 하지 못하는것일까??"

 

정말 궁금하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 남자가 헤어질것 같아서 무서운가??

 

그냥 저도 그 남자가 싫지 않아서 했다라고 말할것인가??

 

당신의 연애는 없는것인가??

 

왜 남자가 원한다고, 왜 남자가 바라는대로 움직여 주는가??

 

그러니까......... 쉽게 얻게 되는 여자이고, 너도 별볼일 없는 여자구나 이렇게 인식 되는거다.

 

여자분들이 착각하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필자가 어떤 여자를 처음 만나서 그날 그렇고 그런 관계를 맺었다라고 해보자..

 

그여자가 정말 사랑스러울것 같은가??

 

그여자와 앞으로 영원한 사랑을 꿈꾸고 있을것 같은가??

 

"그냥 나 말고 다른 남자를 만나서도 똑같이 한다라고 생각을 한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사랑에 빠지더라도, 첫눈에 반하는 남자가 나타나더라도..

 

드라마상에 김주원같은 남자가 나타나더라도........

 

당신의 원칙은 지켜라.......

 

그것이 당신이라는 여자의 연애와 사랑을 더 아름답게 할것이다.

 

 

☞사랑하는 남자를 이해하면 할수록 결국에는 세뇌 당한다.

 

우리가 흔히 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 연애고민을 듣다보면...

 

정말 제 3자의 입장에서 보았을때에는 어장관리를 당하거나, 바람둥이한테 속고있거나..

 

무조건 이용 당하고 있는데........

 

그것을 열변을 토하면서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라고 해서...

 

그 여자들이 그것을 쉽게 정리를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적 없었는가??

 

"바로 세뇌 당하고 있다라는 증거이다......."

 

약도 없다.......

 

옆에서 아무리 두들겨패고, 아무리 안좋은 소리를 하여도......

 

그 여자의 귀에는 그것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런 병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처음부터 그런 병이 생겼다라고 생각하는가??

 

절대로 아니다......

 

처음에는 이성적인 판단을 하게 되었을것이고, 누구보다 현명하게 생각했을것이다.

 

하지만 감정이 점점 이성을 파고 들어가면서 그 이성적인 판단 자체를 못하게 만드는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암덩어리 같은 존재이다.

 

처음 시작한것은 경미하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곳, 저곳에 전이가 되기 시작해서 결국에는 손을 쓸수도 없게끔 만들어 놓은것이다.

 

 

"처음부터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해라........."

 

당신이라는 여자가 처음부터 이해를 해주니까.....

 

그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를 만만하게 보는것이다.

 

이해하기 쉽게 한가지 예시를 들어보자.

 

A라는 사람이 친구인 B,C한테 50만원씩 돈을 빌렸다라고 해보자..

 

약속날짜에 A라는 사람이 돈이 50만원밖에 없어서......

 

B와C한테 각각 전화를 했다.

 

B한테 전화를 해서 돈이 없다라고 하니까.......

 

"그러면 돈 생기면 천천히 줘라.."라고 말을 한다.

 

C한테 전화를 해서 돈이 없다라고 하니까.....

 

"내일 당장 안주면 안된다. 니 장난치나??"이렇게 나온다.

 

A는 누구한테 돈을 갚겠는가??

 

C한테 돈을 갚는다.

 

예시를 보고 여자분들이 무엇을 느껴야 하는줄 아는가??

 

"왜 당신이라는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B같은 사람이 되는가?라고 물어보고 싶다"

 

그리고 B의 결정적인 문제점이 무엇인줄 아는가??

 

다음에 또다른 사람한테 돈을 빌려줘도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라는것이다.

 

또 이런 사람들이 돈을 빌려주고 받지도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지만 C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돈을 받는 입장이 될것이다.

 

느껴지는가???

 

"처음부터 그럴수도 있지"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할수도 있지" "이해해야지.."

 

이런 마음으로 남자한테 해주면......

 

"그 남자가 우리 여자친구는 정말 천사같은 사람이야"라고 말할것 같은가??

 

"방귀 뀐놈이 더 성질낸다"라는 말도 들어보지 못했는가??

 

나중에 이해 못한다라고 하면 그때는 더 화를 내고, 당신이 욕들어 먹을수도 있다.

 

그렇게 연락안하고, 삐진척 하면.......

 

마음이 약한 당신이 먼저 연락하고, 또 이해해주고, 또 양보하고

 

그렇게 세뇌 당하면서 그 남자가 바람을 피는지, 다른 여자를 만나는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지에 대해서 파악 자체도 안되고.......

 

쓸쓸히 남자한테 이용만 당하고 차인다..

 

 

☞백마탄 왕자일수록 이별 할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가져라..

 

당신이라는 여자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스팩이나, 능력을 가지고 있고

 

또 당신이라는 여자가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던 외모와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이라는 여자의 선택은 안봐도 뻔하다.

 

그 남자를 잡을것 아닌가??

 

그 남자를 좋아할것 아닌가??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것인줄 알고 있는가???????????"

 

"하늘이 주신 나의 기회이다" "삼신할머니가 나를 보살펴주신 기회이다"라고

 

생각을 가지고, 그 남자를 덜컥 좋아하지 말기를 바란다.

 

왜??

 

그남자의 약간의 호감의 기술로 인해서 그 남자가 당신을 진짜 사랑하는것처럼

 

착각하게 된다..

 

그 남자는 그저 여자를 만나면 했던 버릇이었고, 말이었고 행동이었는데

 

그것이 당신이라는 여자가 특별해서, 당신이라는 여자가 아주 예뻐서..

 

당신이라는 여자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그렇게 했던것은 아니다.......

 

무슨말인줄 알겠는가??

 

"그 남자의 진심을 확인하지도 않은채, 그저 겉모습이나 스팩에 덜컥 빠지지 말라는 말이다......"

 

그 남자는 외모,스팩, 스타일, 키등등으로 그렇게 여자를 쉽게 만나왔다.

 

여자들이 대부분 그렇게 좋아했다..

 

그런데 당신이라는 여자가 그 남자를 좋아하는것이 아주 고마울것 같은가??

 

당연하다라고 생각을 한다.

 

당신은 그 남자를 잡아야 되고, 그 남자를 좋아하게 되면

 

결국에는 그 남자가 원하는대로, 바라는대로 움직일수밖에 없게 될것이고

 

그 남자와 헤어지는것이 두려워서......

 

그 남자한테 더욱더 집착이라는 단어를 가지게 된다.

 

"제가 잘해주면 그 남자가 바뀌지 않을까요?"

 

"제가 최선을 다하면 그 남자가 알아주지 않을까요?"

 

이런말을 던지거나, 이런 상담을 해오는 여자들을 보면 필자는 어떤 생각을 하는줄 아는가??

 

"남자라는것이 그렇게 단순하면, 남자때문에 눈물 흘리는 여자가 이세상에 아무도 없을것이다"

 

 

 

헤어질수 있다라는 생각을 늘 하여라..

 

내 남자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늘 하여라.

 

왜???

 

그것이 어찌보면 그 남자를 잡을수 있는 하나의 방법일수도 있다.

 

우리가 흔히 말로는 쿨해져라라고 이야기를 말이 한다.

 

그리고 여자들중에서 자기가 쿨하다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여자도 있다.

 

"정말 쿨하게 사랑을 하는가???????..............."

 

진짜 여우같은 사랑하는 여자들을 보면, 언제든지 그 남자를 버릴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남자한테 대놓고 이야기를 한다.

 

"오빠하고 수틀리면 오빠하고도 헤어져야지....."

 

"오빠도 이여자, 저여자 많이 만나보았을것 아니야 대한민국에 찾아봐라 나같은 여자 있는지"

 

분명히 찾아보면 당신같은 여자는 많다.

 

하지만 그여자한테 지금까지 남자가 만나지 못했던 여자의 향기를 느낄수가 있다.

 

무엇이겠는가??

 

"나라는 남자앞에서 항상 여자들이 져주었는데, 당돌함과 맹랑함이 매력으로 보이는것이다.."

 

자신감을 가져라..

 

그런 남자가 당신한테 호감을 비추었다라는것은......

 

또다시 얼마든지 백마탄 왕자가 나타나서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호감을 비춘다라는 증거다.

 

그러니까 한번 백마탄 왕자가 나타났다라고 해서,,

 

그 백마탄 왕자가 아니면 안된다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이 세상에 왕자는 많고 백마도 많다.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사랑에 약한자.. 그대이름은 여자다"

 

당신이라는 여자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말인것 같지 않는가??

 

왜 일상생활이나, 일을 할때에는 그렇게 당돌하고, 그렇게 멋있는 여자에서

 

사랑앞에서 왜 그렇게 순종적인 여자가 되는가???

 

"순종적으로 사랑한다라고 해서 그 사랑이 이루어질것 같은가??"

 

요즘 시대는 사랑을 해도 머리를 써야 하는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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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친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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