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마마 - 체념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최정이다.
"저는 왜 사귀는 남자마다 다 차일까요?"
"처음에는 죽는시늉까지 했던 남자가 갑자기 저랑 헤어지자고 하네요..."
이런 하소연을 늘어가고 있다.
그 하소연이 얼마나 한을 품었으면 필자의 꿈자리에 나타나서
환청이 들릴정도이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얼마나 아팠으면 이렇게까지 하겠는가?
그 여자들에게 더이상 아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글을 연애의 결말이 늘 비참하게 끝나는 여자들에게 헌정한다.
☞마음가는대로 남자와 사랑을 해서 그렇다..
여자들한테 흔히 받는 상담메일중에서 한가지 내용을 먼저 공개를 하자면..
친구때문에 어떻게 알게된 남자가 있는데..
그 이후로 서로 몇번 연락을 주고 받다가 연락을 한지 일주일만에 만나게 되었어요..
그 남자를 만나서 보니까.. 키도 크고, 스타일도 괜찮고, 스팩이나 얼굴도 준수한편이라서
재미있게 데이트를 하다가 술을 마시러 갔어요..
술이 몇잔 들어가자 남자가 스킨쉽을 시도를 할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거부했지만 그 남자가 조금 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그 남자가 싫은것도 아니고, 요즘에 외롭고, 이런 남자 쉽게 못만날것 같아서
그 남자랑 키스를 하게 되었고...술집을 나와서 둘이서 은밀한 공간으로 가게 되었어요..
이런 메일을 받을때마다 여자들한테 딱 한마디를 해주고 싶다..
왜 이렇게 했냐고 물어보면......이유는 뻔하다..
"그 놈의 술때문에......"
"그 남자가 너무 마음에 들잖아요..."
필자가 2000년도 초반에 적어놓고 비매품으로 소장하고 있는 바람둥이 교본이라는 책이 있다.
남자들에게 이런말을 던진다.
"이쁜 여자일수록 침착해라........"
왜 이런말을 하는줄 아는가??
여자들도 똑같기때문이다.
필자가 여우같은 여자의 비법이나, 여자의 연애기술등등 이런제목으로 글을 적으면
항상 따라오는 비판이 하나 있다.
"연애를 꼭 이렇게 머리 아프게 해야 되나요..."
"마음가는대로 하는것이 사랑 아닌가?"
이런식으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느낌이라는 단어로, 마음가는대로 해도 자기가 지킬것 지키고..
연애를 잘 이끌어가기때문에 이런말을 할수가 있는것이고..
늘 연애 결말이 비참하게 끝나는 여자들 같은 경우에는 절대로 이렇게 하면 안된다.
왜 이렇게 말을 하는줄 알지 않는가??
본인 스스로 그것이 잘못되었다라는것을 알고 있고..
본인 스스로 그것을 후회를 하고 있는데...
잘못과 후회를 왜 반복을 하는가?
당신같은 여자를 바보라고 부르는것이다.
바보 아니겠는가??
필자의 말이 틀렸는가??
잘못을 한것도 알고있고, 후회를 하는데 똑같은 장면, 비슷한 상황에서
또다시 잘못을 하고 후회를 하는것이 바보 아닌가??
부모님한테 미안하지도 않는가??
대학 한번 보내볼것이라고, 공부 한번 시켜볼것이라고..
좋은 직장 한번 취직 시켜볼것이라고..
허리가 휘어가면서 등록금 맞추어 주었는데, 뭐하는 짓인가?
우리 딸이 마음에 드는 남자 앞에만 서면 바보가 되는데....
땅을 치고 후회를 하고 있을것 아닌가?
☞사랑은 보채는것이 아니라, 사랑을 받는 여자가 되는것이다..
보통 사귄지 2-3개월정도 지나가면...
그때부터 여자들에게 한가지 연애마인드가 필요하다.
무엇인줄 아는가??
기본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연애를 생각을 해봐라..
남자가 사귄지 2-3개월정도 지나면 사랑이라는것이 식어가는 시기이다..
그리고 여자는 사랑을 더 받기를 원하는 시기이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주객이 전도가 되는 시점이다.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 vs 사랑이 식어가는 남자
딱 이시기에 맞는 전략전술이 하나 있다.
무엇인줄 아는가??
처음에 서로 알아가는 시점보다 남자가 카카오톡 답장도 잘 안해줄것이고..
남자가 전화도 자주 안하게 될것이고..
주말마다 데이트도 못하게 될수도 있다.
그것은 사랑이 식어가는 증거이고, 애정이 식었다라고 여자들이 표현을 한다.
그리고 섭섭한것에 대해서 말을 한다.
"왜 전화도 요즘에는 자주 안해??"
"왜 카카오톡 확인을 하고도 답장을 안해줘??"
"왜 요즘에 주말에 데이트도 안해?"
처음에 이런말을 들었을때 남자는 미안하다라고 말을 하거나.. 알았다라고 말을 하거나.
다시는 안그럴께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남자라는 존재가 이렇게 말을 한다라고 해서..
전화도 자주 하고, 카카오톡도 바로바로 답장을 보내고, 주말에 자주 만나고 하는것은 아니다.
한 일주일정도는 여자친구한테 신경을 쓰는척 행동을 한다.
하지만 금새 일주일이 지나면 다시금 원래대로 행동을 한다.
그리고 또다시 여자가 일주일정도 더 지켜보다가...
그 남자한테 섭섭한것을 말한다..
이번에는 강도가 조금 다르다.
"너 바람피니??"
"너 다른 여자 생겼니?"
"저번에 미안하다라고 말을 해놓고 알았다라고 말을 해놓고 뭐니?"
이렇게까지 나오면 이제부터 남자도 할말이 생긴다.
"남자친구를 그렇게 못믿니...."
"바쁘고 힘든데 그것도 하나 이해를 못하니..."
"너 진짜 말 그따위로 할래..."
남자는 더욱더 그 여자가 짜증이 나고, 그 여자가 점점 싫어지는것이다..
여자들에게 말을 해주고 싶다..
왜 이렇게 보채는가???
남자한테 사랑을 갈구를 한다라고 해서 그 남자가 달라지나??
잘 생각을 해봐라..
어차피 남자가 전화를 했을것 아닌가?
예전처럼 자주 자주 전화를 못하더라도, 예전처럼 즉각적으로 카카오톡을 보내지 않아도.
주말마다 데이트를 못해도....
여자한테 전화를 하고 만남을 가지자라고 말을 했을것 아닌가??
그것으로 남자는 당신이라는 여자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다라는것이다.
마음에 안드는데, 생각도 나지 않는데 전화를 했겠는가??
돈을 쓰고 싶지도 않는데, 주말에 만나자라고 말을 했겠는가??
남자는 그렇다....
가치가 있는것에 투자를 하고 싶어하고,
원하는것을 얻기위해서 노력이라는것을 한다.
하지만 그 원하는것을 얻게되면 노력이라는것이 금새 줄어든다.
남자에게 사랑도 하나의 일처럼 생각을 하는것이 있다.
이런 남자의 심리를 알아라.....
사랑을 갈구한다라고 해서, 너밖에 없어, 너만 사랑해라고 여자가 말을 한다라고 해서
달라지는것은 없다...
갑자기 그 여자가 이뻐보이고, 그 여자가 사랑스러워 보이는것은 아니다.
2-3개월동안 그 남자한테 노력이라는것을 받고, 투자라는것을 받았다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그 노력과 투자를 남자도 알고 있기때문에..
꽃단장해서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남자가 다가오게 되어있다...
☞연애만 생각하면 안된다, 결론을 만들줄 알아야 된다.
남자들의 심리중에서 여자들한테 치명적인것 한가지 있다.
무엇이겠는가??
여자한테 치명적이다..
왜 그렇겠는가??
남자와 여자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상황이 다르다.
남자는 40살이 되어도 능력되고, 외모, 스타일 조금만 되어도...
충분히 20대후반까지 커버가 가능해진다..
그리고 그런 여자들하고 결혼도 가능하다..
하지만 여자는 나이 30대중반이 되어도 값이 떨어질때로 떨어진다.
그렇지 않는가??
분명히 지금 이글을 읽고있는 30대중반의 여자들한테 폭풍공감을 불러올것이다.
필자가 한번 이런 이야기를 적은적이 있다.
남자친구가 있다라고 하더라도 다른 남자를 만나보고, 다른 남자랑 소개팅 맞선을 해라.
이렇게 말을 했다가 남자와 여자들한테 비난과 비방을 엄청나게 들었다.
그런데 필자는 그런 비방과 비난을 듣는다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굽히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남자가 한 여자와 결혼을 선택을 할때, 속마음을 진짜 모르겠다.
그리고 겉으로 결혼을 이야기를 하면서 끝까지 결혼을 안하는 사람들도 보았고..
결혼을 안하고 싶다라고 주구장창 말을 하면서...
갑자기 결혼을 한다고 청접장을 날라오는 경우도 보았으니까 말이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무엇인줄 아는가?
그 남자한테 잘해준다라고 해서 헌신한다라고 해서 결혼을 하는것은 아니다....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파고 들어가면..
보통 6개월정도 만남을 가지면 연애의 안정기에 접어들게 된다.
정이 들대로 들어서 헤어질라고 해도 쉽지 않고..
헤어진다라고 대판 싸움을 하더라도 며칠 있다가 다시금 붙게되고..
언제 싸워는가?라고 물어볼정도로 잘 지내기도 한다.
남자들 입장에서 연애의 안정기에 접어들게되면 편안해진다.
그 여자가 나한테 잘해주니까..
그 여자가 나를 이해를 해주고 양보를 해주니까..
이런 이유를 들면서 그 여자를 계속 만남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이 된다.
왜???
남자는 만족을 할줄 모르는 동물이다..
욕망과 욕심이 뒤엉켜져 있어서 야욕을 가진 동물이 바로 남자라는 동물이다.
그 여자가 잘해주고, 그 여자가 나한테 헌신을 하니까..
그 여자랑 결혼을 해야 된다..
이렇게 결론 도출을 못하는 동물이다..
거기서 야욕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더 좋은 여자가 있지 않을까??
더 괜찮은 여자가 있지 않을까??
어차피 지금 만나고 사귀고 있는 여자는 나한테 잘해주고 헌신을 하니까..
그 여자를 일단 잡아두고, 더 좋은 여자를 만날때까지. 더 괜찮은 여자를 꼬실때까지..
그 여자를 사귀고 있자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다.
여자는 모른다....
그 남자가 어떻게 생각을 가지고 있는줄 모른다..
그 남자가 그것을 말하겠는가??
당신이라는 여자가 그 남자한테 결혼이라는것을 꺼내면..
그 남자는 입맛에 맞게 말을 하거나 또다시 변명을 해서 시간을 벌것이다.
정말 비극적인 결말이 무엇인줄 아는가??
정말 필자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그것도 나이 30살 넘어서 말이다......
그 남자랑 헤어지는것이 두려워서 너무 외로워서 너무 힘들어서..
때로는 너무 무서워서.......
그 남자랑 연애를 질질 끌지 말아라...
말하지 않았는가??????
30대 여자들은 연애 유통기간은 6개월이고..
20대 여자들은 많은 남자를 만나보라고 말이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필자가 이런글을 적을때마다 마음이 아픈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연애의 현실과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수도없는 글을 적었지만..
아직도 마음을 아파하고, 아직도 남자한테 이용을 당하는 여자들이 있다라는것이다.
진짜 필자의 메일함을 한번 열어서 공개를 해주고 싶다..
그만큼 연애때문에, 사랑때문에, 남자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자들이 많다라는 증거다.
특히 여자들은 지금까지 너무나도 연애와 사랑 그리고 남자에 대해서 무지했다.
알고는 있었지만 내가 당해보니까...
장난이 아니더라라고 말을 하는것이 더 맞을수도 있다.
그런 여자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고...
그런 여자들의 상처를 조금이라도 아물게 해주고 싶었을뿐이다..
아래의 손가락 모양의 추천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로그인필요없어요&&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사진출처[다음 이미지 검색]
'잡학다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여자들이 꼭 알아주길 바라는 연애방법 (0) | 2012.04.06 |
---|---|
[스크랩] 남자와 사랑에 빠진 여자가 흔히 하는 실수들 (0) | 2012.04.06 |
[스크랩] 요즘 여성들에게 있어서 결혼이 무엇인지 남자들에게 알려주는 글 (0) | 2012.01.16 |
[스크랩] 결혼에 대한 지독하고 숨막히는 현실 (0) | 2012.01.09 |
여자가 사랑받는다는 것은 (0) | 201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