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 :: 음식으로 행복하게 ~ ♥
누군가 제게 '가장 얻고 싶은 능력'을 물으면 저는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힘'이라고 말할 것 같아요.
사소한 일에도 발끈! 하고 내 룰에 맞지 않는 것에 화가나고 욱! 하고 나중에 후회하고~ 이런 일들이 반복되다보면
자연스레 몸에는 스.트.레.스. 라는 네 글자가 선명하게 새겨지게 됩니다.
물론 사람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순 없고 또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준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가급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성격, 긍정적인 성격과 온화하고 강한 의지력으로
제 마음의 평화를 누군가에 의해 깨지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이런 우울감이나 스트레스 이야기가 나오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호르몬이 하나 있습니다.
그(그녀)의 이름은 바로 세.로.토.닌 인데요.
우울한 기분을 달래고 행복감을 더해주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세로토닌 분비에 좋은 식품들을 소개해볼게요.
★ 01. 바나나
:: 세로토닌 합성에 도움을 주는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합니다.
우울할 때 바나나를 즐겨 먹으면 뇌에서 기분 좋은 느낌을 갖는 데 도움이 됩니다.
★ 02. 우유
:: 트립토판과 함께 불안, 초조 등의 신경과민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칼슘이 풍부합니다.
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잔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 03. 견과류
:: 오메가-3 지방산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도와주어서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호두, 땅콩 등 견과류는 씹는 식감이 뇌에 자극을 줘서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 04. 콩
:: 비타민 B6가 많아서 불안감을 줄여주는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줍니다.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은 높아서 다이어트로 신경이 예민할 때 효과적입니다
★ 05. 아보카도
:: 역시 트립토판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악어의 등처럼 울퉁불퉁한 껍질 때문에 악어배라고도 불리는 이 과일은 멕시코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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