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5-10 주식매매시 체크해봐야할 3가지.

일이 오늘은 또 한가해져서, 글을 쓸까 이러는데

딱히 추천드린 종목에 큰 변화는 없네요 ㅎㅎ

마크로젠은 다음에 한번 차트랑 같이, 좀 다른분들처럼 줄도 그어가며 설명드릴께요 ㅎㅎ

오늘은 이전에 공부글 업데이트 차원에서,

작년 카페에서 알게된 한분?과 ㅎㅎ 스터디식으로 인터넷방송을 하고 있는데

방송 서두에 주식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려드리고자 작성했던 요약본을 올려드립니다.

요약본이라 아예 초보자분은 무슨말이야 싶으실 수도 있는데 알아보실 수 있는 것들만 참고하셔도 좋을 거 같네요.

(투자자들마다 자신의 원칙은 다르겠지만, 제 원칙이며 여태 공부하고 경험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주식매매의 구성 3가지.

1.종목선정

1)일단 경제상황을 분석 (예: 그리스 신용부도,IMF위기나 브렉시트 발생하면 전세계 증시 시장이 불안감으로 자금이탈)

   :지금이 투자를 할 상황인가를 먼저 파악

2)투자하기로 결정했다면 코스피냐 코스닥이냐 분석

   :투자를 할 때라고 판단되면 코스피로 할 것인가, 코스닥으로 할 것인가 판단해야됨

3)업종분석(가장 중요함)

   :투자시 어떤 업종에 투자할 것인가가 중요.

4)개별종목에 대한 투자는 오로지 테마 재료로만.

   :업종 무시하고 바텀-업 방식으로 투자할 거라면, 테마나 재료로에 비중을 둬야함.

5)회사 리포트나 홈페이지에 기술력- 특허된 기술이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따라할 수 있는 기업이라면 추후 시장 지배율 감소 : 되도록 진입장벽이 높은 업종에, 업력과 기술이 있는 기업 선택.

(기업의 성장성으로 오르는게 아니라면, 크게 올랐을때 조정받기 쉽고, 하락 후 전고점 뚫어내기 힘듬)

5-1)재무제표 중 핵심부분 체크

(겉으로 보여지는 per, roe, pbr과 속의 순운전자본이나 부채비율, 성장성, 현금흐름, 투자자금 확인) 

6)그 외 연관되어있는 기업 주변환경 체크. 예) 화학은 환율과 유가, 식료품은 식료원자재, 제조업은 금속 등 원자재

7)시장성 체크. 연탄 관련기업이 아무리 좋아도 업종자체가 하향이기 때문에 X,

 휘발류 같은 기름 관련한 자동차나 제조, 화학회사도 현재 포화상태, 전기차처럼 아직 주변에 많이 없다는 건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거-> 시장의 규모와 반응이 기업의 주가 크기를 반영

2.수급/재료

1)수급이 따라오지 않는 종목은 고가에서 잡지 마라.

  : 계속해서 성장성이나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수요도 있어야 조정해도 큰 하락이 없고,

    공급되는 쉽게말해 거래량이 크게 터지지 않은체로 오르면 고점에서 대량 매물 출하될 수 있음, 매집된것일 가능성큼.

2)외인이나 기관이 지속적인 매매를 한다면 그들과 같이 매매해라

3)9시반 외인,기관 수급체크. 동시에 거래원 체크하며 매집속도를 주시. 하방에서 받아먹는다면 매집 중인 상태.

4)투자심리를 이용해서 , 선취매매하고 개인 매수세가 커질때에는 매도.

   (캔들차트를 머릿속에 그릴 줄 알아야한다.) : 오른다고 따라붙는 개인이 되지 말고, 마음만은 컨트롤하는 투자자가 되자

3.매매

1)단기매매 , 특히 테마나 재료로 인한 상승시에는 고점에서 5% 이상 조정 받는 경우에는 일단 매도

  : 고점에서 매수한 투자자들이 손실폭이 커지면 일시에 손절칠 가능성 높음. 그럼 주가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음.

2)상승시 매수주문량이 많고 매수 속도가 빨라지면 대기, 체결 거래대금이 커지는대도 추가상승이 더딘 경우 반드시 매도. 

3)조정을 받더라도 이전 3일치의 상승을 넘어서는 하락에서는 반드시 매도.

  : 아무리 좋은 종목도 연이어 오르다 , 조정받으며 하락이 크면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더해져, 반등해도 물량던짐.

그외)

시중에 나와있는 대가들의 투자법은

무조건 따라하지마라.

그때와 지금의 상황이 다르다.

투자법은 계속해서 시장상황에 맞게 바뀌어야한다.

20-30년 전 증시규모에서는 시대 혁명, 혁신 속도를 본다면 장기투자가 맞지만

현재는 개별 기술의 발전이지 혁명의 수준은 아니다.

마차에서 자동차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지만

같은 동력의 개념으로 보자면 자동차나 전기자동차나, 비행기나 수준의 차이이지 혁명은 아니다.

여기서 혁명으로 얘기하려한다면 원자 원소 분해 같은 것으로 사람이 동력을 이용하지않고 장소에서 장소로

텔레포트가 가능하다면 그게 혁명이다.

: 한줄요약, 무조건적인 믿음으로 장기투자는 피하시라는 얘기임, 장기투자를 하겠다하더라도 변동성이 생기면

   대응을 해야함.

출처 :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글쓴이 : 대박티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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