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다식

[스크랩] 주변에는 남자와 연애만 잘하는데, 나는 왜??

안단테* 2013. 6. 18. 14:19

 

 

 

 

 

 

최정이다.

 

"사촌이 땅을 산다라고 하면 배가 아픈 법이다.."

 

나에게 둘도 없는 친구이지만, 그 친구가 좋은 남자 만나서 알콩 달콩 연애를 하거나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을 한다라고 하면 마음이 아플 수 밖에 없다.

 

나는 도대체 왜 안될까??

 

납득이 가지 않는다..

 

"내가 그 친구보다 못한것이 뭘까??"

 

이런 고민들을 다들 한번씩 해보았을것인데...

 

더이상 부러워 하지맗고 이제는 당신이라는 여자도 좋은 남자 만나서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해서 아들 딸 낳고 살아야 되지 않겠는가??

 

그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글자 한글자 적어본다..

 

 

☞남자랑 소극적인 자세로 연애라는것을 하지마라....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가 아직도 유교적인 사상이 없어지다 보니까...

 

남자는 이렇게 해야돼, 여자는 저렇게 해야 돼...

 

이런것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

 

그래서 대부분 여자들은 소극적인 자세로 연애라는것을 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 좋은점도 있다..

 

가정적인 모습도 있을 수 있고, 현모양처 같은 여자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무엇인줄 아는가??

 

"남자한테 표현하는것도 소극적인 자세로 임한다.."라는것이다.

 

 

 

여자들한테 절대로 먼저 남자한테 하지 말라고 하는 말이 있다.

 

좋아한다라는 말이다..

 

한마디로 말을 해서 고백이다.....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별로 관심도 없는데 남자는 그 여자를 이용을 할수도 있기에..

 

먼저 고백은 하지 않는것이 좋다.

 

그렇다면 고백이라는것을 남자한테 받아야 하는것 아닌가??

 

그 고백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것이 무엇일까??

 

"좋아하는 티를 여자가 표현을 하는것이다......"

 

그런 말을 한적이 있다.

 

남자는 절대로 차일것 같은 여자한테 고백을 하지 않는다.

 

남자들 세계에서 진리같은 말이다..

 

 

표현이라는것을 어떻게 해야 남자들이 좋아할까??

 

궁금해요?? 궁금하면 글 열심히 읽어보자..

 

남자와 여자가 처음에 둘이서 만나서 같이 밥을 먹었다라고 해보자..

 

여자 "이것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남자가 그것을 응시를 하거나 젓가락이나 포크가 온다면..

 

여자 "제가 드릴께요"

 

그것을 그 남자 앞접시쪽으로 갔다 놓는다..

남자가 먹는다면...

 

여자 "맛 괜찮죠??"

 

대부분 남자가 괜찮다라고 할꺼다..

 

여자 "제가 줘서 더 맛있는것 아니에요?? ㅎㅎ"

 

이게 어려운것이 아니다......

 

이정도 한다라고 해서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를 이상하게 생각하는것 더욱더 아니다.

 

그렇게 식사가 끝난다면 대부분 남자가 계산을 할것이다.

 

남자가 계산을 하고 난후에..

 

"ㅇㅇ씨 너무나도 맛있는 식사 였어요.. 시간 괜찮으시다면 제가 맥주 한잔 사고 싶은데..."

 

당신이라는 여자랑 같이 밥먹을 정도라면 대부분 ok를 할것이다.

 

그렇게 맥주집으로 이동을 해서......

 

여자 "ㅇㅇ씨 어떤 맥주 좋아하세요??"

남자가 어떤 맥주를 고르면.....

 

여자 "나랑 좋아하는것이 같네요~ 친구들하고 맥주 먹으로 오면 저만 이것 먹거든요

        그래서 늘 친구들 눈치를 봐야되죠~"

 

동질감과 공통점을 형성하여서 자연스럽게 맥주와 친구 이야기로 넘어갈수 있다.

 

이게 어렵나???

 

 

표현을 해라.....

 

남자한테 고백을 받아야 된다.

 

일단 그 남자를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빠져들게 만들어 놓고 나서

 

그때가서 어떻게 할것인지 생각을 해도 늦지 않다.

 

소극적으로 있으니까, 다른 여자들하고 똑같은 취급 받는것이고..

 

다른 여자들이랑 별반 다를것이 없다라고 남자가 느끼는것이다...

 

 

☞남자한테 사랑의 의무를 강요를 하는것은 아니다...

 

여자들이 참 바보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하나 있는데..

 

확인을 받고 싶어 한다라는것이다..

 

사랑이든, 결혼이든 남자한테 그런 말을 듣고 싶어한다..

 

그래서 남자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것 같다면 물어본다..

 

"나 사랑해??"

 

그 남자가 나랑 결혼 생각이 흔들릴까봐 물어본다..

 

"나랑 결혼 언제 할꺼야??"

 

왜 이렇게 하는줄은 이해가 되지만, 솔직히 무슨 도움이 될까??

 

"남자가 알아서 한다........."

 

 

그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를 사랑한다면.....

 

기념일날 가만히 나두겠는가??

 

주말에 가만히 나두겠는가??

 

그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랑 결혼을 하고 싶다면..

 

주변에 친구들 소개를 해주었을것이고, 부모님한테 인사를 하러 가자라고 했을것이고..

 

결혼 언제 하자라고 먼저 입밖으로 내 밀었을것이다.

 

왜 이렇게 하겠는가??

 

"그 여자를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남자한테 사랑이라는것을 받아본 여자라면......

 

남자들이 전부 알아서 다 하는것 보지 않았는가?? 느끼지 않았는가??

 

 

 

남자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확신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확신이 들지 않는 상대한테 자꾸 말을 한다라고 해서 그것이 들리겠는가??

 

아주 쉬운 일상적인 예시가 있다..

 

엄마가 자꾸 뭐라고 한다..

 

나는 알아서 한다라고 했는데도 자꾸 잔소리를 한다.

 

듣기 싫지????

 

남자 귀에 당신이라는 여자의 그런 말들이 그렇게 들리는것이다.

 

 

 

 

"남자는 여자가 바뀌지 않기를 바란다......"

 

그런데 대부분 여자들은 사랑이라는것을 하면, 연애라는것을 하면 바뀐다.

 

사랑을 갈구하게 되고, 집착하게 되고, 확인할려고 한다.

 

처음에 그 남자하고 만남을 했을때  당신이라는 여자의 모습을 떠올려라..

 

카톡 하나에, 문자 하나에, 남자의 말 하나에....

 

감정이 그렇게 왔다, 갔다 했나???

 

아니지 않는가??

 

편안하게 주고 받았을것 아닌가??

 

남자가 연락 안오면 연락 안오는가보다, 바쁜가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넘어갔고..

 

남자가 잤다라고 하면 잤는가보다라고 넘어갔지 않는가??

 

그런데 시간이 흘러서 그 남자가 처음만큼 못해주니까..

 

그것에 눈 돌아서 그 남자한테 들들 뽁은것 아닌가????

 

 

"남자가 사랑하면 이렇게 행동해야 된다.."

 

이게 정답이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가??

 

남자한테 자꾸 이런 의미를 부여하고, 강요를 할수록...

 

남자는 더욱더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질리게 될것이고, 연락도 하기 싫을것이고

 

만나는것은 더욱더 하기 싫을것이다.....

 

편하게 생각을 하자........

 

남자들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렇다..

 

"자기 삶에 터치를 하는 순간, 그 여자는 아니다.."라는 생각을 한다..

 

 

☞기억에 남지 않는 여자가 되어버리면 안된다..

 

남자의 기억속에 남는다라는것은.......

 

시각을 통해서 들어온 이미지가 정확하게 남아 있어야 된다라는것이다.

 

연애를 못하는 여자분들의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필자는 자신있게 이런 말을 던져주고 싶다.

 

"그녀만의 특별함이 없다..."

 

 

남자라는 존재는 지나간 여자들에 대해서 기억이라는것을 할때..

 

A 여자는 이부분이 정말 좋았지..

 

B 여자는 이 부분이 정말 괜찮았지..

 

C 여자는 이 부분이 정말 끝내주었지....

 

이렇게 기억을 한다..

 

여기서 여자분들이 궁금해 하는것이 있을것이다.

 

"왜 기억을 하면서 그런 여자랑 헤어졌는가??" "결혼을 못했는가??"

 

"기억에 남는 여자들은 남자도 후회한다.."

 

단지 그때 그 당시에 그 남자가 잘못을 했던, 그 여자가 잘못을 했던...

 

아니면 서로 너무나도 생각하는것이 달랐던.....

 

헤어진 이유는 존재한다.

 

 

왜 이런 말을 하는줄 아는가??

 

여자분들이 중에서 이런말을 한다.....

 

"결혼을 할려면 남자한테 청순하게 보이고, 단아하게 보이는 이미지 되어야 되지 않는가??"

 

맞는 말이다..

 

옳은 말이다..

 

그런데 청순하게 보이고, 단아하게 보이는 이미지가 쉽나??

 

결혼을 생각을 하고 남자를 만나려고 하는 여자들중에서..

 

이런 바보같은 생각을 한다.

 

왜 바보같다라고 하는줄 아는가??

 

"자기 이미지를 억지로 바뀔려고 하니까.."

 

30년쯤.... 말, 행동, 표정, 스타일등등 이렇게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 왔는데.

 

이제 결혼을 해야 되니까 남자한테 그렇게 보이고 싶다??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특히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 = 보수적인 여자 

 

이런 등식을 가지고 있으면 더욱더 남자 오지 않는다......

 

 

분명히 이야기를 했었다..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줄려면 이뻐야 된다라고 했다..

 

그렇게 했을때 남자들이 기다려 준다라고 했다.

 

수지가 나랑 결혼만 해준다면, 군대 한번 더 갔다 오겠다라고 하는 남자들 수두룩 하다.

 

수지인데......

 

 

여자분들이 알아야 하는것이 있는데..

 

내가 섹시한 여자라고 해서 연애를 오래 못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귀여운 여자라고 해서 결혼을 못하는것도 아니다.

 

오히려 연애를 오랫동안 못하거나, 결혼을 못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섹시한 여자라고 해서 옷 훌러덩 벗고 다니거나..

 

귀여운 여자라고 해서 매일같이 징징 거리거나 이렇게 하지는 않을것 아닌가??

 

 

분명한 사실이 하나 있다..

 

주변 사람들중에서 연애를 잘하는것은 그만큼 자기만의 색깔이 뚜렷하다라는것이다.

 

그것을 지금 당신이라는 여자는 발견을 못하고 있는것뿐이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내 주변 사람들은 연애 잘하고, 결혼도 잘한다라고 해서

 

좌절을 하지 말아라.....

 

좌절금지다.

 

충분히 여러분들도 할수 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읽을려고 들어와서 이 글을 전부 읽는것만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노력이라는것을 하고 있는것이다..

 

아직도 나타나지 않는 나의 반쪽을 위해서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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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친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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