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요리

[스크랩] 이시형, 세로토닌 하라 : 잘먹고, 잘자고, 숨 잘쉬고, 부부관계, 가족 관계가 좋아야 진정 성공할 수 있다.

안단테* 2011. 1. 29. 14:38

이시형, 세로토닌하라, 중앙북스, 2010

 

*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뇌과학, 신경 정신 학자라고 할 수 있다. 현재 78세의 나이에 본인이 주창 하듯이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신다. 서울대 서유헌 교수가 있지만, 대중적인 영향력은 이시형 박사가 더 있을 것이다.

 

* 어떻게 보면, 좋은 음식 먹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부부 관계, 가족 관계 잘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라는 자기 계발서의 뻔 한 이야기를 뇌과학이라는 말로 포장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과학적 근거가 우리에게 좀 더 확신을 주지 않는가?

 

1. 내용 요약

- 열심히 사는 것을 말하는데, 열심히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대로 하는 것이고,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세로토닌이 필요하다.

 

- 세로토닌은 원래 항우울제(SSRI)로 사용되던 의약 물질인데, 뇌과학의 발달로 그 실체가 점점 규명되고 있다.

 

- 뇌의 구조

* 뇌는 3층 건물이다.

주된 부분

내용

3층

전두협 (대뇌 피질)

인격

지적 지능

2층

편도체 (변연계)

공격성

경쟁의 승리

1층

뇌간

본능

파충류의 뇌

생명중추: 수면과 각성, 체온, 호흡, 식욕, 성욕

* 서유헌 박사의 비유를 사용 함

 

- 뇌의 중요한 신경 전달 물질

구분

노르 아드레날린

분노, 공격, 경쟁에서 승리 추구

도파민, 엔돌핀

격정적 쾌감

중독성이 있음

세로토닌

평온한 행복감

공부 호르몬

뇌파 중 알파파를 만듬

- 다른 물질로 섭취 할 수 없음

- 신체내(뇌간)에서만 만들어 짐

- 넘치지 않음, 부족하기 만 함

 

- 세로 토닌을 분비 시키는 행위: 정상적인 인간 생존 행위

(1) 씹기: 작약 활동이 세로토닌을 분비 시킨다. 밥을 먹을 때 천천히 많이 씹어 먹어야 한다. 공부안되면 껌을 씹어라

(2) 걷기: 리듬감 있게 걷는 것이 아주 좋다. 계단이 있으면 세로토닌 분비 적기라고 생각하라. 하루 30분 이상 걷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3) 심호흡: 리듬감 있는 복식 호습

(4) 성생활: 한국인의 성만족도는 남녀 모두 10% 미만 (세계 평균 60-70%)

 

 

- 현대인의 삶

(1) 격정의 삶, 스트레스의 삶

(2) 도시에 사는 것 자체가 엄청난 스트레스다. 코를 막고, 입을 막고, 걷지 않고, 보기 싫은 사람 때문에 눈을 감고....

 

- 병이 드는 이유, 쉽게 늙는 이유

(1) 50%가 잘못된 생활 습관: 잘못된 먹을거리, 걷지 않음, 술 담배...

(2) 25%가 잘못된 환경: 오염된 공기, 스트레스 주는 환경

(3) 20% 미만이 유전적인 요인이다.

75%만 잘 통제하면 인간은 건강하게 천수를 다하고 자연스럽게 죽을 수 있다.

 

- 트립토판 (세로토닌 분비 촉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

(1) 필수 아미노산: 땅콩, 요구르트, 참깨, 아보카도, 치즈, 바나나, 낫도, 두부

(2) 비타민 B6: 마늘, 생강, 등푸른 생선, 돼지, 소고기, 현미

(3) 포도당: 쌀, 바나나

 

- 햇볕을 쬐면 세라토닌 분비가 촉진된다.

 

-세로토닌이 많이 나오면 평안해 지고, 숙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나온다.

 

- 세로토닌 문화원을 만들어 세로토닌 운동을 보급하려 한다.

 

- 뇌의 세계로 해석하는 인류의 역사, 세계사

시대

20세기

21세기

내용

하이테크의 시대

좌뇌의 시대 (논리, 이성)

엔돌핀, 도파민의 시대

(개발 도상국적 가치)

하이터치의 시대

우뇌의 시대 (감성, 창조)

세라토닌의 시대

(평온한 행복, 선진국적 가치)

 

- 잠재력을 200% 올려주는 전두엽 만들기

첫째, 눈물이 나도록 감동하라

둘째, 일단 시작해 보는 거다

셋째, 아침 1시간이 운명을 가른다

넷째, 책과 함께 있으면 행운이 따라온다

다섯째, '당사자 의식'을 가져라

여섯째, 함께 어울리되 혼자서도 행복하라

일곱째, 물고기 한 마리에도 고래를 잡은 듯

여덟째, 그래도 웃자

아홉째, 감사가 가장 강력한 치유제다

열째,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껴라

 

- 세로토닌 생활 방식

1. 저녁에 세로토닌 워킹30분하기 2. 더운물로 10분간 목욕하기 3. 밤10시에 잠자리에 들기 4. 아침5~6시에 기상하기 5. 점심 식사 후 낮잠20분자기 6. 오후 6시에 저녁 식사하기

 

 

2. 적용

 

- 이시형 박사의 해석대로라면, 진정한 성공을 거두는 사람은 세로토닌 분비가 많은 사람이고, 세로토닌 적인 삶을 산 사람이다.

 

- 결국 인간은 육체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수면, 호흡, 먹고, 성생활 하는 정상적인 생명 유지 기능이 잘 되지 않는 상황에서 열심히, 정신없이 살면 결국 자기 몸과 정신을 망치는 것이다. 좋은 몸에 좋은 정신이 깃든다. Sound body, sound mind

 

- 결국 내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고, 남이 행복할 수 있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 먹고, 잘 자고, 성생활 잘하고, 감사하며 가족 중심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 결국은 에너지의 문제이다. 좋은 에너지가 내 안에 축적되어야, 열정을 가지고 몰입하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고, 제대로 된 성과를 낼 수 있다. (존 고든을 경청해야 한다. )

 

참고 문헌

서유헌, 엄마표 뇌교육

존 고든, 1일 10분 에너지 스쿨, 프런티어, 2008

웨인 다이어, 행복한 이기주의자, 21세기북스, 2006

리차드 칼튼, 사소한 것에 관한 큰책, 에버리치홀딩스, 2009

출처 :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글쓴이 : Jonathan(심정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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